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를 이정관 S.F. 총영사가 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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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기념행사 후 참석자들의 전체 기념촬영.


순국선열의 기개와 정신을 기리는 3.1절 기념행사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열렸다.
기미독립선언서 낭독에 이어 국가존립과 나라의 미래를위해 3.1정신과 기상이 살아있는한 우리대한 민국은 희망이 있는 나라임을 강조하며 무역1조달러달성, G20성공적 개최등 지구촌에서 세계선도에 앞장서 한국의 도약 발전을 강조하며 조상의 뜻을 기리고 감사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를 이정관 S.F. 총영사가 대독하였다.
연이어 S.F 한인회 권욱순 회장은 자랑스런 독립정신으로 전세계 약소민족의 역사관 확립의 지표로 삼아 한반도의 미래를 하나로 하자며 세계가 급속히 변화하는 이 시대에 우리 민족만이 역사의 흐름에 낙후되어 어두웠던 과거를 반복해서는 안되며, 지금이야 말로 새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때라고 말했다.
한편 평통김이수회장은 경술국치이후 상실된 주권을 독립선언서가 낭독되며, 조국의 광복에 불을 지핀 3.1절을 기념했고, 김동수 SF한미노인인회 회장을 선두로 만세 삼창을 외쳤다.
이날 행사엔 이정관총영사, 평통 김이수회장, 광복회이종규회장, 미북서부지회 재향군인회 김완식지회장, 국가유공자협의회 민기식회장,  북가주교협총연회장 김경찬목사, SF교회협의회회장 변재원목사, SF한인회 전직회장 전명선, 이돈응, 임진식, 김관희, 박병호, 이정순, 이석찬회장과 그밖의 협회 단체장등 70여명이 참석했다.
3.1절을 맞이해 다시 한번 조상들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후손들에게 전파하는 소중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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