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 후원 이사회 구성키로, 북가주 지부장 강경녀씨


북한을 비롯한 세계 기아 및 재해지역을 위한 사역을 해오고 있는 샘복지재단(SAM Care, 총재 박세록 장로)은 국제적 NGO로 새 단장하면서 북가주 지부(강경녀 지부장)를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7일(화) 오전 11시 30분 북가주 지부 사무실에서 열린 감사예배는 민봉기 목사(크로스웨이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이동진 목사(그리스도인닷컴 대표)의 기도에 이어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가  ‘산을 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사 52장 7절)’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헌신해 오신 박 장로님 부부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시기를 바란다”며 “SAM Care의 사역은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인도하셨으며 하나님이 성취할 것”이라고 축복했다.  김학수 목사(드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에는 박세록 장로의 인도로 ▲북한어린이 겨울나기 돕기를 위해  ▲RUTF(특별영양치료제)의 보급과 어린이 회복사역을 위해 ▲단동병원의 사역자들과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를 하기도 했다.
 한편 샘복지재단 북가주지부는 이날 모임을 마친 후 목회자를 중심한 자문 및 후원 이사회의 구성과 기도회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는데,  앞으로 목회자들의 정기 기도모임을 통해 사역의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510)259-9588 / (415)710-4940 / www.samcare.org, samcarenorcal@gmail.com,
4075 Papazian Way #102 Fremont, CA 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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