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글로벌 다민족선교대회, 9월25~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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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영적회복을 기도하자.”
제6회 글로벌다민족선교대회(대회장:정윤명 목사)가 9월 25일-26일 양일간 산호세 타이완가나안크리스천교회에서 개최된다.
‘너의 하나님께 돌아와서…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어다’(호세아 12:7)를 주제로 열리는 이 선교대회에는 한국과 미국(흑-백인)을 비롯 러시아와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타이완, 스페니시, 에티오피아, 몽고, 파키스탄, 베트남, 필리핀, 버마 등 20여 다민족이 한자리에 모인다. 대회의 이념은 다민족전도(Reaching Out)과 다민족 긍휼사역(Helping Out), 다민족 성서보급(Passing Out) 등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의 회복을 위한 합심 릴레이기도(Chain Prayer)와 다민족 1세와 2세가 함께 어우러지는 찬양 및 민족전통 축제, 각 민족의 선교보고, 메시지와 결신자 초청(Invitiation),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1세와 2세가 함께 하는 다민족 페널 등으로 진행된다. 또 각 민족 선교부스가 설치되며, 다민족 화합을 위한 모임 등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특히 북가주 한인교회 목회자와 다민족 목회자들이 함께 인도하는 다민족 결신 및 헌신의 시간도 갖는다.
‘Revival for our Nation’을 주제로 열리는 다민족 패널에는 Doug Stevens 목사(The Renewal Project 선교본부장)의 사회로 각 민족 대표자 7명이 토론자로 나서, 미국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한인 대표로는 배상호 목사(리빙워드연합교회)가 참여한다.
주강사로는 윌리엄 크루즈(William Crews) 목사(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 직전 총장)가 나선다. 또한 이기경(경동제일교회) 박태희(전 한국성결교 총회장) 목사와 미국 주류교회와 단체 대표들, 다민족 교회 대표들이 축사와 선교보고, 패널토의 등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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