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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하는 우파만이 승리할수 있다"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우로 부터)씨 등 세명이 참석자들과 함께 손을 들어 Fighting을 외치고 있다.



가로세로 연구소(소장: 강용석)의 강용석, 김세의(대표), 김용호 3인이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18일(토) 저녁 6시 산호세 산장식장에서 개최되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토크콘서트가 시작되기 한시간전 부터 산장식당 별실은 거의 자리가 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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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저녁 토크 콘서트 강단에 차례로 오른 강용석(왼쪽), 김세의(중앙), 김용호(오른쪽) 씨.


계속 몰려드는 인파로 토크콘서트 개최시간은 30여분 늦어지고 방명록에는 예상했던 80여명의 두배가 넘는 163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중시하는 우파의 가치와 이념을 정립하기위해 설립된 순수 민간 싱크탱크라고 소개한 이들은 현재 가로세로 연구소의 구독자는 시작 7-8개월만에 27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로세로 연구소 강용석 소장, 김세의 대표, 유투브 연예부장 김용호 부장 등 3명은 차례로 등단해 재외 동포들과의 만남을 중요시해 이번에 미국과 캐나다를 순방중이라고 말했다.


행동하는 우파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이들은 좌파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어야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다고 거듭 밝히면서 현재 반미(反美) 주의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보수와 진보라는 표현보다는 우파·좌파의 표현이 더 적절하다면서 지금의 좌파정권은 정상적인 법 질서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나라를 이끌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로세로 연구소 3인의 토크 콘서트는 L.A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두차례의 토크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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