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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세계기도일 예배에 참석한 여성들이 바하마 여성의 복장을 입고 기도문을 낭독하고 있다. 올해에는 남아메리카 수리남국가의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가지고 예배 드릴 예정이다.


올해 산호세지역 세계기도일예배가 3월 2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쿠퍼티노에 위치한 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드린다. 


세계기도일예배 (World Day of Prayer) 는 전세계의 180 여개국 교회여성들이 매년 3월 첫주 금요일에 함께 모여 세계 평화와 화해를 위해 기도해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교파 여성들의 기도운동이다.


이 기도운동은 종족, 문화,전통 교파를 초월하여 서로의 관심과 필요, 성서에 대한 바른 이해, 기도문작성국의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하나님나라와 평화를 이 땅에서 실현하고 결단하려는 기도운동이다.


1984년에 미주한인교회여성연합회가 조직되었고 이 연합회의 주요사업은 세계기도일예배를 잘 지키도록 주관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많은 주들이 참여하도록 권장하고 후원하는 일이다. 


올해 2018년 세계기도일예배는 남아메리카 동북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인 수리남국가의 교회여성들이 작성한 기도문을 가지고 예배드린다. 


수리남교회여성들이 작성한 예배문의 주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세기 1:31)이다.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 산호세지부는 이 세계기도일 예배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한 사람의 예배자가 바로 "나"이기를 소원하며,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안에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원한다고 주최측은 말했다.


*연락처 (916) 276-6923 정현섭 목사


*예수사랑교회 주소: 

19624 Homestead Rd.

Cupertino, CA 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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