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복음 연합 심령부흥성회 14일~17일 성료
강사 김상용목사 “꿈과 비전을 갖고 살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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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복음 연합 성회 세째날 저녁 말씀을 전한 후 강사 김상용목사(가운데)가 부흥성회 참석자들에게 안수해주고있다. 김목사 왼쪽은 갈보리 순복음교회 김용우목사.

 

순복음 연합 심령부흥성회가 14일(목)부터 17일(주일)까지 나흘간 계속됐다.
순복음 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서중부지방회(회장:이성희목사)가 주최한 이번 연합 심령부흥성회의 강사는 청주 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목사가 초청됐다.
헤이워드 순복음교회(담임:이종한 목사)에서 개최된 심령부흥성회의 주제는 “여호와의 기를 세우라”(출17:15)였다.
16일(토) 저녁 “바라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상용목사는 꿈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라고 강조했다.
우리가 꿈을 갖고 목표를 세우고 환상을 볼 때 낙담과 탄식이 기쁨으로 변할 수 있다며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것을(히1:11) 거듭 강조했다.
김목사는 4천년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며 성경에 약속된 모든 말씀이 다 우리의 것으로 적용시키자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습니다”라는 말로만 보다는 꿈을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각오로 발로 뛰는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강사 김상용목사는 1973년 한국 청주에서 7명의 평신도로 개척하여 현재 3만명의 성도가 등록한 교회로 성장시킨 하나님의 충성된 심부름꾼으로 불리우고 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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