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총회장 류재덕 목사)는 2월에 개최되는 교단의 특별 총회를 앞두고 40일 기도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류재덕 총회장은 “총회를 앞두고 여러 가지 기대와 관심, 그리고 걱정이 많으시리라 생각된다. 그 동안 총회 임원회와 대안위원회(Alternative Plan Task Force)는 나름대로 한인교회들의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노력해 왔다. 특별총회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그리고 그 후의 어떤 여파가 있을지 등 모든 것이 불확실한 가운데 오직 주님의 신실하심만을 믿고 의지하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기간은 1월 11일(금)부터 2월 26일(화)까지 주제는 ‘소망은 주께 있습니다’(시편 39:7)라고 밝혔다.


한편 미 전역의 연합감리교회는 주간 중보기도 제목을 월: 연합감리교회 특별총회를 위해서(대의원과 리더들을 위해), 화-목: 한인교회를 위해서, 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특별총회를 위해서 (세가지 플랜을 중심으로), 토: 우리 교회와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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