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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누리무용단이 부채춤을 추고 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양로병원노인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각종공연의 위로행사가 열였다.


지난5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산호세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양로병원을 찾은 하늘선교봉사회(회장 박용란, 총무 남중대)는 병마와 싸우며 외롭게 요양생활을 하고있는 100여명의 남녀노인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춤누리무용단(단장 양은숙)의 고전부채춤,글로리아앙상블(회장 이안숙)의클라니넷연주,산호세한인장로교회 학생합주단(지도 김성희)의 연주,마말레이드 앙상블(리더 제이김)의 합주,산호세온누리교회 다음누리국악찬양단(지도 정원숙)의 북춤과부채춤,산호세색소폰연주단(단장 오승열)의 색소폰연주와 푸른하늘찬양단(단장 이용란)의 합창,산호세하모니카동호회(회장 민병호)합주로 위로 행사를 펼쳤다.


스카이라인 양로병원에는 한국인 노인환자 60여명을 포함한 300여명의 환자들이 요양하고 있으며,하늘선교봉사회는 18년째,양로병원과 노인아파트의 노인돌보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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