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관 총영사, S.V 노인선교회 4월 예배서

 

지난 4월20일 수요일 오전 10시30분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유영준 목사) 4월정기예배 2부 순서에서 SF 이 정관 총영사의 ‘최근 한,미 관계‘ 에 대한 특별교양강좌가 있었다.
1부 정기예배순서가 끝난뒤  강사로 나선  이 정관 총영사는 SF에 부임하면서부터 실리콘밸리지역 한인동포사회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노력하고있다고 말하고, 자신의 외교관 생활 30년을 소개한뒤, 한,미관계에 대하여 강의했다.
“한국과미국은  정치,문화,언어,위치가 다른면에 있다고 하지만 군사적인 특수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변화에 구애받지않는 폭넓은 분야에서의 밀접한 관계유지가 중요하며, 양국이 서로 이해하고 좋아 하면서 도움을 주고받는 깊은관계를 지향하는데 정부와 국민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의가 끝난뒤  복수국적(이중국적)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병역에 대한 특수성 때문에 제한된 범위안에서 시행할수밖에 없지만, 점차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갈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실리콘밸리노인선교회는 써니베일에 위치한 대성장로교회( 425 Tasman Dr Sunnyvale. CA 94089)에서 매월 1회 정기예배 모임과, 교양강좌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408)472-5861 함영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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