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 노인선교회 은하수선교합창단 큰 박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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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선교찬양단 음악회모습.


북한선교를위한 자선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실리콘밸리 노인선교회(회장 유영준 목사)에  소속 되어있는 은하수선교합창단(단장 한춘경 권사. 지휘 박선주 집사. 피아노반주 안지현 집사)이 창단14주년을 맞아 이정근 북한선교사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에서 감동의 찬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7일 오후 열린 자선음악회는  은퇴한 사모,권사,집사 여성들이 중심인 은하수선교합창단과 북가주 윈드앙상블(단장 양은봉 )이 함께한 연주와찬양,  유승호 목사의 플루우트 연주, 테너 박원섭 집사의 특송, 은하수선교율동팀(단장 김 소피아 사모)의 찬양율동 등으로 3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은혜와 감동의 박수갈체를 받았다.
특히 80세를 넘긴 김영옥 사모가 열창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는 평생을 사모로 영혼구원과 선교의 사역을 감당 해온 밝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은하수선교합창단에서는 이날 모금된 헌금은  북한동포들을 위해 성경 찬송 합본제작에 사용하도록 전달될것이라고 밝혔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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