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8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 중국을 향해 “세기의 오점”이라고 맹비난했다.
미·중 간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인권을 고리로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우리 시대가 맞은 최악의 인권 위기의 본거지”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 정부의 신장(新疆)위구르(웨이우얼) 무슬림 주민 탄압 문제 등을 거론, “세기의 오점”이라고 직격탄을 날린 뒤 “중국 당국이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성토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10534 |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 2023.05.17 |
10533 | 털보 타이어 & 자동차 바디 - 타이어부터 바디까지 "원스탑서비스"! | 2023.05.17 |
10532 | 아이스마일종합치과병원 - 모든치과 수술 스페셜리스트들을 한곳에서 !! | 2023.05.17 |
10531 | 수감자 절반이 크리스천, 종교자유 최악 국가는 북한 | 2023.05.03 |
10530 | 미.연합감리교회 탈퇴 가속화 | 2023.05.03 |
10529 | 신천지, 몽골 정부·신학교까지 마수 뻗쳐… 작년 3000명 덫에 | 2023.05.03 |
10528 | 제 109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 | 2023.05.03 |
10527 | "대면 예배가 좋아"... 미국, 기독인 10명 중 6명 온라인 예배 실망 | 2023.05.03 |
10526 | 제16회 올네이션서 연합기도 컨퍼런스... 5월 21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 2023.05.03 |
10525 | 나성영락교회 박희민목사 별세... 장례식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으로 | 2023.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