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 쌀 한 포 운동으로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성탄
LA 성시화 운동본부와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공동으로 주관
▲ 사랑의 쌀 나눔 운동 찬양예배를 주관한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노형건 지휘자의 지휘로 메시아를 부르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운동 찬양예배에는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을 비롯해 L.A, 사우스 베이, 오렌지 카운티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동참했다.
미주 사랑의 쌀 나눔운동이 한인동포 및 기독교계의 동참으로 목표달성을 거뜬하게 이뤄냈다.
LA 성시화 운동본부와 홀리클럽이 나서서 벌인 이 사랑의 쌀 1만포 모금운동에는 한인사회와 기독교계가 힘을 합쳤고 북가주와 남가주, 사우스베이, 오렌지 카운티 등 4개의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찬양예배로 공동 주관했다.
“2011 사랑의 쌀 나눔 메시아 찬양예배”로 이름된 미주 사랑의 쌀 나눔운동은 12월16일(금)과 17일(토) 18일(주일) 등 3차례에 걸쳐 L.A와 오렌지 카운티,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찬양예배가 드려졌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단장: 임승쾌 장로)도 17일(토) 오렌지 카운티 제일장로교회(담임: 엄영민 목사)에서 개최된 메시아 찬양예배에 합류했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찬양예배와 함께 금일봉을 사랑의 나눔 운동에 전달했다.
이성우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간사)는 17일 현재까지 사랑의 쌀 나눔운동에 8만3천달라가 모여 모금액 10만달라는 한 번 남은 찬양예배에서 거뜬히 모금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성우 목사는 또 17일(토) 아침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 총영사관에서 사랑의 쌀 1천 포를 4시간 만에 나누어주는 일을 끝냈다면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이 많을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이 모금운동에 글로벌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찬양예배를 드리고 특별히 북가주에서 이에 동참하기 위해 LA까지 내려온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고 독려하기도 했다.
이목사는 경기가 불황인데도 사랑의 쌀 나눔 운동에 동참해준 한인동포와 기독교계에 고마움을 표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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