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목사, "성시화되는 복음의 도시위해 기도하자"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 7월 정기예배 임마누엘 장로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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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 성시화 7월 정기예배가 지난 31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회장 박석현 목사)에서는 지난 7월31일 오후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7월정기예배를 가졌다.
“믿음,소망,사랑의도시, 성시화가 되는 복음의도시를 위해 기도해야한다”고 설교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김인중 (한국안산동산교회담임목사)총재는 1972년 시작한 성시화운동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지부활동으로 각계 각층의 도시가 복음의전도로 성시화되어가고 있으며, “이제는 이민 한인교회가 예수를 믿지않는 다문화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경험을 해야 할 때이며, 기도하는도시, 하나님의 임재가 일어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되기를 기원한다” 고 설교했다.
예배순서가 끝날시간에  사라 김 (임마누엘장로교회) 사모로부터  지난 7월14일 발표된 SB48법안 ( 공립학교와 교과서에 동성애와 성전환자를 옹호하는 내용을 적고 가르치는 법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SB48 법안를 반대하는 서명을 호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SB48 법안은 동성애,양성애,성전환자들의 삶의 스타일을 아주 바람직하고, 호감이 있는 멋진 삶의 태도,스타일 이라고 유치원부터 12학년생들의 교육 방침과,시스템 등 모든 교과서에 좋다는 의미를 가지고 들어가게 된다는것이다. 
한편 성시화 서약식 에는  김 총재의 기도와 인도로 100여명이 넘는 서약자들이 몰려 나와  성시화의 밀알이될것을 서약하고  서약뺏지를 기증받았다.
8월 정기예배는  28일  산호세온누리교회에서  모이기로 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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