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김우현 감독과 함께한 성령집회 성황
동생 김도현씨의 “성령이 오셨네” 간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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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현 감독은 14일 뉴라이프교회에서 개최된 성령집회에서 회개로 성령체험을 하는 귀한 시간 갖기를 강조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알지 못합니다”
“회개의 사건과 함께 성령체험의 귀한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굵으면서도 빠른 목소리, 그리고 그의 체스추어가 회중을 압도하는 듯 했다.
“팔복의 가난한 자” 등 영상으로 널리 알려진 김우현 감독과 함께하는 성령집회가 14일(화) 저녁 프리몬트의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목사)에서 열렸다.
김우현 감독은 이날 저녁 사도행전 2장2절-4절을 시작으로 마태복음, 누가복음, 히브리서, 고린도전서, 로마서, 그리고 구약의 시편 등 성경을 찾아 성령의 역사하심을 강조했다.
김우현 감독은 나를 부인하지 않는 나의 삶은 바로 육신에 속한 사람이라며 깊게 회개 할 때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깨닫게 한 뒤 권능이 있게 하셨다며 하나님의 언약을 깨닫는 우리들이 되자고 호소했다.
이날 심령집회는 또 “성령이 오셨네”의 작사-작곡가인 김도현씨가 직접 출연해 짤막한 간증과 함께 찬양을 인도했다.
김우현-김도현 두 형제는 샌프란시스코 지역에는 일정이 없는데도 보내주신 성령님께 감사한다며 방언은사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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