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리 보이스 - 권길상 작곡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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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희례 지부장, 정경애 총회장, 함영선 장로, 강소연 단장.

 

북가주지역 초등학교 4학년에서12학년까지의 어린이로 구성된 헤븐리 보이스 (Heavenly Voices, 단장  강소연) 가  글로벌 어린이 재단 을 돕기위한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1월12일 토요일  오후 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CA 95054)에서 열릴 연주회는  글로벌 어린이 재단에서 전개하고있는  불우 어린이 돕기에  동참하고자   한국동요 과꽃, 모래성, 어린이 왈츠 등을 작곡한  권길상 작곡가를 초청하여,  찬송가 와 한국동요들을 천상의소리로  발표하게 된다.
지휘를 겸하고있는 강소연 단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미래를 꿈꿀수있는 기회가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에서 열리는 매우뜻있는 연주회 될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함영선 장로(헤븐리 보이스 설립자)는  “이번 연주회는  무료입장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어린이 재단을 돕기위한 자선연주회이기 때문에  헌금의 시간을 가져  헌금전액을  글로벌어린이 재단에 전달할것이라”고  밝히고  많은 참여와격려, 성원을 부탁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정경애 글로벌 어린이재단 총회장과 박희례 북가주 지부장도 참석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408)472-5861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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