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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들이 열정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지난해 자마대회의 모습


자마 컨퍼런스(Jama New Awakening Conference)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은혜한인교회에서 3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2세 대회, 1세 대회, 한어권 청년대회로 나뉘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전체집회 강사에는 밥 고프('Love Does'의 저자), 오스 기네스(The Call의 저자),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제이 박 목사(2세 사역), 대니 한 목사, 김춘근 교수, 박수웅 장로가 서게 된다. 찬양인도자는 소향, 뉴 어웨이크닝 밴드, 그레이스 프레이즈 워십팀이 이끌 예정이다.

12일 오전 제이제이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진유철 목사(남가주교협 회장)는 “자마 운동을 일으킨 김춘근 교수님은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불을 붙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도 이곳의 영성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기홍 목사는 “자마 운동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회개하는 운동이며 또 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신앙의 계승 운동이다”라며 “대회를 통해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자마 컨퍼런스는 콜로라도, 샌디에고, 애틀란타, 애너하임, 달라스 등에서 열린바 있는데 이번 대회는 자마와 남가주교협, OC교협 그리고 각 지역 교협의 후원으로 열린다.
문의:(323)933-4055, www.jamanewawake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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