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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상항교회 장점숙 부교


구세군 상항교회(담임: 오관근 사관) 장점숙 부교는 1년전 신장이식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점숙 부교는 그동안 구세군 상항교회 몇분이 조직검사를 받았지만 아직은 맞는 기증자를 찿지 못했다고 말했다. 
장부교의 나이와 조건으로는 미국내 신장이식자 대기명단에서 천단위 순위라서  일반적인 이식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장 부교는 이전부터 많은 시간을 교회일에 봉사 했지만 이식진단 이후 현재에도  월,수,금 오전 6시-9시 투석치료 시간 외에는 거의 교회 일에만 여전히 열심이다.  
근래부터는 지속적인 장시간의 투석치료에서 비롯되는 신체변화와 기력쇠진으로 본인의 의지와 달리 봉사할수있는 시간의 한계를 느껴 안타깝고 속한 이식이 더욱 절실하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기증자 자격은 18~70세 초반, 중병 경력이 없으신 혈액형 A , O 형이며, 다른 혈액형분들도 기증 교환(cross doner)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타지역에서도 기초 조직검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질문은 김지니 (한국어/영어) 650-678-1968 또는 장점숙 415-517-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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