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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동서남북  샌프란시스코 지부 임시총회가  지난  12월 1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써니베일에 소재한 프렌드쉽인 모텔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 단체의 지부장 이 정씨는 “ 남북 분단의 갈등이 엄연히 존재하는 현 시점에서 보수층의 결집이 속속 이루어지는데 대해 다소 안심이 되지만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우리 보수층 지지자들이 미국내 그리고 한국내 투표권자들에게 전화나 이메일로 투표를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동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근 새누리당 대선후보 재외국민 정책특보로 임명된 장동학씨는 축사를 통해, “차기 대통령은 재외 국민들의 애국심과  이민생활의 애환을 동시에 이해할 수 있는 분이 되어야 하며 대한민국은 아직도 휴전상태에 놓인 정황임을 감안하여 서북 5도와 인천, 그리고 수도 서울을 안전하게 지켜내는데 반드시 필요한 NLL(남북 해상 경계선) 수호의지가 강한 지도자가 차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현직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인 남중대씨와 나기봉씨는 한결같이 한국의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를 감안할 때 오랫동안 정치일선에서 국가안위를 걱정하고 적절한 위기관리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은 지도자가 나라를 이끌어야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동단체가 발표한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부장: 이 정
상임고문: 신예선, 장팔기, 방정환
고문: 김종수,남중대, 민기식, 오재근, 이태균, 임문자,정지원,  한규열, 허정무, 황규철
샌프란시스코 지회장: 김현덕
실리콘밸리 지회장:  홍려봉
이스트베이 지회장:  조미영
새크라멘토 지회장: 조현포
몬트레이 지회장: 오영수
기획분과 위원장: 강석효
경제 분과 위원장: 곽정연
개혁과제 분과 위원장: 이용해
아이티 분과 위원장: 유영준
체육분과 위원장: 서덕균
협력분과 위원장: 최문규
섭외분과 위원장: 이광용
사무국장: 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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