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 1일 오후7시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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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매월 두 번씩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은 노형건 상임지휘자(오른쪽)와 연습 중인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12월1일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되는 자선공연에는 남가주에서 30여명의 합창단이 합류한다.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자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마태 10:42)
전도와 선교를 모토로 하고 있는 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상임지휘자: 노형건)이 불우이웃돕기 연말 자선공연을 1일 오후7시에 펼친다.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매년 L.A와 S.F를 오가며 정기찬양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작년에는 두 차례의 찬양예배가 끝난 뒤에는 홀사모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자선공연을 펼쳐왔다.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2012년 12월1일 오후7시에는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담임: 전성호 목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찬양예배 자선공연을 마련해 놓고 있다.
글로발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지난 9월29일에는 L.A 멕아더 파크에서 다민족들을 위한 전도집회 찬양예배, 10월6일에는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주님이 메시아임을 확신하는 찬양예배를 드린바 있다.
오는 1일 오후7시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에서 펼쳐지는 자선공연은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단장: 임승쾌 장로)과 L.A에서 25명의 메시아 합창단이 합류 50여명의 여성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1부 예언-탄생, 2부 수난-속죄, 3부 부활-영생으로 영상과 함께 솔로-합창으로 이어지는 메시아 여성합창단의 찬양예배 자선공연은 노형건 상임지휘자가 1부와 3부, 그리고 김귀정 지휘자가 2부를 지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자선공연은 차가워지는 날씨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예배를 통한 자선공연이다.
어려운 이웃돕기 자선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2012년 12월1일(토요일) 오후7시
장소: 콘트라코스타 한인장로교회
2460 Old Crow Canyon Road, San Ramon, CA 94583
연락: (925)838-1212, (510)38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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