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교협 새회장에 이재석 목사, 총무 김병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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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재석 목사(오른쪽)와 총무 김병직 목사.


이스트베이교회연합회는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이재석 목사(사진.섬기는교회)를 선출했다.
이스트베이교협은 본래 지난10월 25일 총회를 열어 회장을 선출했으나 임원구성이 늦어져 11월 16일에야 새 임원을 공식발표했다. 새 회장에 뽑힌 이재석 목사는 “지금까지 사역들을 지속하고, 이스트베이지역 교회연합회 활성화를 위해서 임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회장인 권혁인 목사(버클리연합감리교회)의 뒤를 이어 회장을 맡은 이 목사는 먼저 연합회 미 가입 교회의 회원 가입을 통해 지역의 모든 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는데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2세의 영적성장을 위해 영적각성 집회를 후원하며 홀사모를 돕는데도 힘을 모을 뜻을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이스트베이지역 교회연합회의 사역들을 지속하고, 다시 이스트베이지역 교회연합회 활성화를 위해서 임원진 모두가 노력하려고 합니다.
먼저 교회연합회에 가입하지 않은 교회를 찾아가는 연합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미 가입한 교회가 교회연합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지역의 모든 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는데 힘을 쓸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스트베이교회연합회 새로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재석(섬기는교회) 총무: 김병직(이스트베이침례교회)
부회장:이동진(새소망교회)신태환(시온장로교회)김용배(실로암교회)
김영일(섬김과 나눔의 교회)민봉기(크로스웨이교회)양진욱(알라메다장로교회)
새로 출범한 이스트베이교협은 첫 연합사업으로 오는 12월 9일(일) 오후6시 이스트베이지역 성탄축하연합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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