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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주일 창립예배를 드린바 있는 프리몬트의 넘치는교회가 17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참석자 모두가 일어나 찬양하고 있는 모습. 앞줄 오른쪽부터 손경일 목사, 위성교 목사, 김경찬 목사.




프리몬트에 위치한 넘치는교회(담임: 김종호 목사)가 17일(주일) 오후 3시 30분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넘치는교회는 새누리교회의 파송으로 올해 1월 6일 첫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약 두 달 반 동안 교회가 잘 정착하며 은혜가운데 성장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날 귀한 은혜의 자리에는 250여명의 베이 지역의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는 파송 교회인 새누리교회 성도들이 많이 참석했고, 담임인 손경일 목사가 말씀을 전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손 목사는 창립을 축하하며 넘치는 교회가 성공하는 교회가 아닌 성숙하는 교회, 순종하는 교회, 성결한 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웃에 있는 뉴비전교회에서 축하화환으로 또 뉴라이프교회는 위성교 담임목사가 직접 참석해 축사를 통해 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또한 넘치는교회는 축하객들을 위한 답례품 대신 그 재정을 A국에서 복음카페를 시작하는 선교사에게 선교후원금으로 보내기로 해 더욱 뜻 깊은 예배가 되었다.


넘치는교회는 현재 매주일 오전 10:30분에 미국회사 강당(48660 Kato Rd. Fremont CA, 94538)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넘치는교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overflowingfamily.org 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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