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 회장을 역임했던 고 최영학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고인이 담임목사로 섬기던 은혜선교교회에서 있었다.
지난 14일 (토요일) 오전11시, 박길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예배에서 ‘지금도 말 하시느니라’ 의 제목으로  박석현 목사(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 회장) 가 설교했다.
박 목사는  고 최영학 목사와 많은시간을 지역 복음화를 위해 노력 했던 지난날을 회고한뒤, 고 최영학 목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땅에서 맛볼수 없는 영광중에 계심을 믿고 위로받으면서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설교 했다.
고 최영학 목사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목사안수을 받았으며, 산호세은혜선교교회 담임목사, 산호세교회협의회장, 성시화운동본부 회장으로 복음사역에 헌신해 오다가 지난해 4월15일 숙환(70세)으로 소천했다.
<남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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