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후원을 위한 임마누엘
남성 중창단 찬양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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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마누엘 장로교회 남성중창단이 아프리카선교 후원을 위한 찬양 발표회를 가졌다.

 

임마누엘장로교회 남성중창단(단장: 정광록 집사, 지휘: 이승진 전도사)이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선교에 사랑을 실었다. 
지난 18일(토) 오후 7시 임마누엘장로교회 본당에서 가진 선교사 후원을 위한 찬양발표회에는 아름다운 화음과 더불어 아프리카를 향한 온정으로 그 열기가 한층 더했다. 
이날 ‘기도’, ‘찬양할 수 있는 은혜’, ‘주님의 축복’,  ‘I Love You, Lord’ 등의 성가를 들려준 임마누엘 장로교회 남성중창단은 앵콜송으로 듀엣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준비, 아프리카를 향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감미로운 화음에 담아 선사했다. 
특히, 임마누엘 여성중창단 및 뉴비전교회 남성중창단이 찬조 출연, 은혜롭고 열정적인 찬양으로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소프라노 이윤연 집사는 ‘Alleluia’,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열창,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원배 담임목사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믿음, 기쁨이 넘치는 찬양이었다”고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발표회 때 드려진 헌금은 동 교회에서 아프리카 니제르에 파송한 정혜림 선교사에게 전달, 그 곳 선교사 자녀들의 학교에 필요한 발전기 마련에 쓰여진다.
<박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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