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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화요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충북 단양 매포읍의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과 지도교사 및 운영진 43명이 샌프란시스에 도착했다. 


첫 해외 여행의 긴장과 설래임에 한숨도 자지 않은 채 도착한 단원들은 공항까지 마중나온 재미청소재능기부단 단원들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매포단원들은 첫 방문지로 샌프란시스코 페리 부두를 돌아보며, 대한민국 독립 해외 기지 역활을 담당하며 전명운, 장익환 열사와 같은 훌륭한 독립투사가 활했던 샌프란시스코의 옛 모습을 그려 보았고, 피어에 위치한 왁스 뮤지엄을 방문 미국 역사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요한 인물과 세계의 많은 리더들을 만나 보며 역사속에서 세계를 보는 눈을 길렀다.


이어 매포단원들의 북가주 방문을 축하하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전일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회장으로 부터 샌프란시스코에 담겨 있는 전명운, 장익환 열사의 독립운동의 노력과 이를 통해 3.1운동이 시작된 역사를 설명하며 한인회관에 있는 두 열사의 흉상도 함께 설명하였다. 


이여 환사에서 전회장은 해외에서도 많은 독립선열들이 나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다한 것 같이 북가주를 방문한 매포청소년오케스트라단도 나라와 세계를 위해 중요한 리더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방문 기간 동안 즐거운 시간 될 것을 축하 격려하였다. 


이에 매포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과함께 북가주를 방문한 충북 단양군청 서기관 주민복지실 청소년 책임 김진태 실장은 북가주 동포사회에서 이렇듯 많은 환영을 해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와 샌프란시스코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되고 기쁘게 생각하며 방문 기간 동안 스탠포드에서 연주활동을 하는 모든 일이 성사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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