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선출
코디네이터 역할 다짐, 총무 변재원 목사 서기 박상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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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 신임회장에 김경찬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가 선임됐다.
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 총연합회는 24일 버클리연합감리교회(권혁인 목사)에서 정기총회 모음을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경찬 목사를 선출했다.
심임회장으로 선출된 김경찬 목사는 북가주지역은 뉴욕이나 L.A 지역과 다른 특성상 각 지역 협의회들의 코디네이터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코디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코디 역할은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찬 신임회장은 또 성도들을 섬기시기에 수고가 많은 이 지역 목회자들을 섬기는 일에 힘쓸 것이며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교인들에게 위로의 말씀과 소망의 말씀을 전하실수 있도록 목회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섬기는 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사역을 감당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북가주지역 교회협의회는 S.F, 산호세, 이스트베이,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 몬트레이 지역 등 6개 교회협의회가 소속돼 있으며 회장단의 임기는 1년이다.
신임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경찬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
총무: 변재원 목사(미주 충신교회, SF교협 회장)
서기 및 회계: 박상돈 목사(큰마음 바른교회, 콘트라코스타 교협 회장)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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