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S TV 통해 시청 가능


KBS, MBC, SBS 등 한국의 15개 방송채널을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봉티비가 미국에 상륙해 미주한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방송을 시청하기 위한 방법이 이제껏 불법다운로드 밖에 없었다면 이제는 합법적으로 한국방송 컨텐츠들을 볼 수 있는 봉티비가 소개돼 미주한인들이 반기고 있다.
Vong TV는 인터넷망을 통해 전세계 HD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미국 RayV사의 플랫폼을 이용해 안정적인 고화질 방송을TV와 스마트폰 웹사이트 등에 동시에 송출하는 스마트한 멀티 플랫폼이다.
또 기존 방송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로 양분돼 있으나 Vong TV는 이를 하나로 통합해 속보가 중요한 뉴스는 한국과 동시간대 생방송으로 시청하고 드라마나 교양 프로그램 들은 지난 방송을 각자 편리한 시간에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원스톱 방송 서비스다.
채널 구성은 YTN과 연합뉴스 jTBC CGN 등 6개 채널이 한국과 똑같은 동시 방송하고 있으며 KBS와 MBC Mnet, tvN 바둑채널 ,가요채널 등 9개 채널을  24시간내 재편성 채널로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생방송에서 놓친 프로그램은 VOD 리스팅을 통해 찾아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도 있다.
현재 봉티비는 북가주 내에서 본 KEMS 방송국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셋탑박스는 무료이며 12월 한달간은 시험서비스 기간으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KBS.MBC.SBS 한국 방송 3사 등에 따르면 미주 한인들이 이용하는 불법 사이트는 웹하드 40개 스트리밍 10개 링크 포털 40개 등 100개 가량 되며 이들 사이트를 이용하는 미주 한인은 20만~2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문의 :408-433-0001 KEMS TV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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