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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이 성령으로 하나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교한국을 만들자는 취지의 ‘라이즈업코리아(RUK·Rise Up Korea)’ 운동이 미국 뉴욕에서도 활발히 펼쳐진다.


사단법인 라이즈업코리아(이사장 박지태 목사)는 최근 미국 뉴욕지회를 발족, 초대회장에 황동익(뉴비젼교회) 목사를 추대하고 나눔운동과 장기기증운동, 품성훈련, 구제사업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뉴욕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이 참여하게 될 라이즈업코리아 뉴욕지회는 사무총장에 유상열 목사, 사무국장에 김상태 목사를 임명하고 박희소 방지각 김남수 장영춘 목사를 고문과 명예이사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뉴욕지회는 앞으로 해외선교와 청소년선교, 기독교문화선교를 비롯해 나눔교육 이웃사랑 체육 지역교회부흥 가정사역 등 다양한 분야에 분과별 선교회를 두고 집회와 강연회, 캠페인, 교육교류, 나눔운동, 자원봉사, 구호사업 등을 전개하게 된다.


뉴욕지부 설립예배에 참석하고 돌아온 박지태 이사장은 “라이즈업코리아 운동은 바로 믿고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는 ‘바사나섬 운동’”이라며 “지난 2월, 장기재산기증협회와 통합해 더 큰 단체가 되었고 세계적인 조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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