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황해도 시골마을...

한살 ~일곱살 사이의 어린아이들의 영양상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했습니다.

극심한 영양부족으로 몸무게는 미달, 머리 곳곳에 기계충이 심했던 어린아이들.

4년전에 세웠던 빵공장과 기적의 영양죽을 한끼에 2개씩 3개월만 먹이면 극심한 영양실조로 죽어가는 어린아이들을 살릴수 있습니다.

크로스선교회에서는 2013년의 추수감사절 및 성탄절을 맞이하여 북한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영양죽’에 대한 더 많은 원료 공급을 위하여 2013년 12월 한달 동안 북한어린아이들을 위한 영양죽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크로스선교회는 2013년 12월 한달을 미주의 많은 교인들이 굶어가는 북한 어린아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헌금하고 특히, 12월 8일(주일)을 미주 전역의 교회들이 북한 어린아이들을 위한 기도의 날로 선포하여 여러 성도님들의 정성을 모으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