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당선 후 소감을 발표하는 김옥련 회장 [사진 EB노인봉사회]
김옥련 EB한미노인봉사회장이 연임됐다.
지난 19일 현 김옥련 회장만 입후보한 가운데 25일 총회를 개최,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 회장이 찬성 26표, 기권 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관 규정에 의하면 단독 입후보의 경우 총회에 과반수 이상 참석해 참석회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될 수 있다.
총회 투표자격 회원은 55명이었으나 이날 28명만 참석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추대 형식으로 회장에 5번 연임됐던 김옥련 회장은 이날 2년 더 노인봉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선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회장이 운영위원회(25명) 위원장을 겸직하는 현 정관의 선출방식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일부 회원들이 내놓기도 했다고 EB노인봉사회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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