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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북미주 기독실업인대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북가주에서 17명 참석



제22차 북미주 기독실업인(CBMC) 대회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1일까지 웨스틴 애틀란타공항호텔에서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북미주 기독실업인회에 의하면 '회복되어 세상을 변화 시키는 킹덤빌더' 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대회에 북미주 40여개 CBMC지부를 비롯 한국,일본,중국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미주 총연(박상근회장)이 주최하고 중서부 연합회 (회장 배현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북가주연합회(회장 강승태)는 총 17명이 참석했다.


북미주 기독실업인회 박상근 총회장은 29일 개회 선언후 “성격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배격하고 때로는 조롱하는 현실에서 CBMC는 모범이 되어 주님 나라 확장에 대한 확신과 증지를 갖고 사역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우리가 먼저 회복되고 변화되어야만 올바른 ‘킹덤빌더’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주 강사로 나온 한국의 트스트 프랜차이즈 ‘석봉토스트’의 김석봉 대표는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라”주제로 강연을 통해 “문득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과 무수한 기회들이 나 때문에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변화해 인생을 새로 생각하고(Rethink) 디자인(Redesign)하고 건설(Rebuild)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박화실 CBMC 북미주 애틀랜타 지회장의 간증과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 대표인 손기철 건국대 교수의 강의 및 기도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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