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경기를 통해 친선을 나누는 제23회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탁구대회가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주최로 내달 20일 뉴라이프 교회에서 열린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친선탁구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예선 3판2승제, 본선(16강) 5판3승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총 24개팀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며 교회와 교파의 벽을 넘어 지역교회가 하나되는 축제를 경험했다.

대회에 앞서 내달 8일(월) 오후 7시 임마누엘장로교회(4435 Fortran Dr, San Jose)에서 운명의 대진 추첨과 경기방식을 토의하는 주장회의를 갖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들은 5월 8일(월) 오후 7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본 대회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만남의 자리이자 은혜 가득한 아름다운 친교의 장이기도 하다.

▶일시: 5월 20일(토) 오전 8시~오후 6시

▶장소: 뉴라이프교회(4130 Technology Pl., Fremont)

▶문의: 김형민 집사 (408)204-7224, 교회 (408)263-5100, FAX (408)263-7469, sjpingpong@gmail.com

▶참가비: 팀당 100달러(2팀 참가시150달러, 3팀 참가시 200달러), 개인전 20달러(단체전 참가팀은 교회당 각 종목 1팀이며 참가비 없음)

▶종목: 단체전/개인전(남녀 개인전, 오픈복식) 

주최: 임마누엘 장로교회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