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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 SF 베이 사역 

책임자 홍성준 목사


지역교회 성도들에게 성경적 원리를 가르쳐 개인적 삶에 적용을 목적으로 하는 독수리 예수제자 훈련학교(BEDTS)가 오는 4월 16일(일)부터 9주간 개설된다.


예수전도단(YWAM) 샌프란시스코 한인사역(책임자 홍성준 목사) 주최의 이번 독수리 예수 제자훈련은 ‘주를 알고 주를 알리자’는 주제로 프리몬트의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열린다. 


지난2009년부터 베이지역 한인사역을 개척하여 사역을 해 오고 있는 홍성준 목사는 “이번 훈련은 헌신된 일반인들을 모아 그리스도의 성품을 개발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 시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무장 시키는 것이 이 학교의 중요한 사명”이라고 말했다.


또 이러한 훈련을 받은 성도들이 그들이 속한 지역 교회와 직장, 가정등 삶의 현장에서 영적 영향력을 미치게 하며 직업을 가진 전문인으로서 국내외에서 전문인 사역( Tent Maker)을 일으키게 하는것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제9기 독수리예수제자훈련학교는 오는 6월 12일까지 9주동안 강의와 전도 여행(1주간)으로 구성되어 소그룹 모임등을 통해 속사람이 새롭게 됨과 동시에 하나님과 자신, 세상과의 관계에 성경적 진리를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강의는 말씀 묵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중보기도,내적치유,성경적인 재정원칙,예배,도시선교.정체성, 십자가의 도 제목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도시선교의 최고 권위자인 팀 소보다(Tim Svoboda)를 비롯 시에틀 지역 책임자 상 그로시,중보기도 전문가인 정형섭 목사와 홍성준 목사,김도현 목사,박선주 간사등이 강사로 나선다. 


제자훈련 시간은 매주 주일 오후5시30분에서 저녁10시, 월요일 저녁6시30분에서 10시까지 오픈한다. 


예수전도단(YMAM)은 예수 그리스도에 헌신된 모든 세대들을 일으켜세워 열방에 효과적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렌 커닝햄에 의해 1960년 세워진 국제적인 초교파 선교단체이다.


예수전도단 샌프란시스코 베이 한인사역에서는 이민자 선교, 노숙자를 위한 쉼터,가난한 사람들과 부자, 실리콘 밸리 기업인,차세대를 위한 캠퍼스사역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수전도단 샌프란시스코 베이지부는 국제YWAM 북미지부 소속의 초교파 선교단체로 이번 제자훈련에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독수리 예수제자훈련학교 학비는 600달러.


문의:홍성준목사(925)719-6656.


강의 장소:뉴라이프교회. 4130 Technology place. Fremont.CA 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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