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에 위치한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지난 5일 글렌데일 도서관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일본군 성노예 희생자를 기억하기 위해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이날 기념행사는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삼일절 노래를 함께 제창하고 독립만세를 삼창하기도 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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