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 한인총회(총회장 김광태 목사) 2017년 정기총회가 오는 4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함께 연대하여 약속의 땅을 걷는 교회(그리스도의 몸): Building a Community in the Promised Land(엡 2:19-22)“란 주제로 LA 국제공항 힐튼 에어포트 호텔에서 열린다.


총회장 김광태 목사는 “한인총회가 올해로 43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한인총회는 1세와 2세(Nexus), 남성과 여성, 한인목회와 타인종 목회, 목회자와 평신도 사이의 다리를 놓는 꿈을 꾸면서 성장해 왔다. 

이렇게 한인총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난 43년간 헌신해 주신 역대 총회장님, 중앙위원, 임원, 상임위원, 그리고 모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금번 한인총회에서는 우리 교단 안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회기간동안 저녁집회는 LA 한인연합감리교회(이창민 목사, 7400 Osage Ave. Los Angeles CA 90045)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인총회 온라인 등록은 웹사이트 kaumcblog.wordpress.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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