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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고 있다.


제 10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가 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주최로 29일 (주일)   30여 민족 대표 목회자와 성도,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Pleasant Hill에  위치한  First Christian Church (담임Doug McCoy목사) 에서 미국과  한국,열방의 회복을 소원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메세지에서  주강사인  Dr. Bill Matthews (Oak Park Christian Center 원로목사 )는 열방의 치료를위해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체험하고 그의 얼굴을 추구하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역대하 7장 14절 말씀을 인용하여 역설했다.


  이어서  한국을 비롯한 열방의 여러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각  민족 목회자와 시민들이  뜨거운 통성 연합기도를 하였다.


 특히 이날  미국 교회, 학교, 사회, 정부, 군인,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 미국 Campus복음화 촉구 와 함께,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보호를 촉구하며, 특히  동성애와 낙태 등의창조질서를 어지럽게하는  미국을 위 해  GIM의  선교위원들이  새로 개정한  15개  미국 회복기도문을  Steve Willhite 목사(콩코드 Parkhaven Community Church교회 담임 )가 선언 발표하였다.


 한국 발표에서는 특히 북한이 대한민국 을 향한  심각한 핵무기와 사이버테러 위협과 함께 최근 광화문 광장에 있는 북한을 선호하는 구호와  충격적인 조형물 설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의 부당한 소추,  종편언론의 선동과 증거조작으로 시작되어 거짓이 여론화되어 탄핵소추된 대통령의 직무 복직,  한.미 동맹강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지키기위한  특별 발표도 있었다. 


이어 참석한 한국, 미국시민 및  여러민족 성도들이 다함께  성조기와 태극기를 흔들면서 통성합심 기도하고 한국의  "애국가"도  불렀다. 


이날  미국 및 여러민족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최근의 남.북한의 심각한 실정의 영상 Presentation을 보고 한국의 안정과 함께 한국 대통령의  직무복직에 대한 소원을  강력히 피력하며 합심기도하였다.


이날 LA서 대회를 위해 참석한 박성원장로(박용만애국지사 기념사업회장)는 성조기와 태극기를 마련하 여 대회에 참가한 한국 Community를 격려하였다.

대회장인 정 윤명 목사( GIM대표 )는 오는5월 7일의  제 10회의 Global Multicultural Concert와  10월의 제 13회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대회(Global Int’l Missions Rally)가 이스트베이지역 에서 대회를 갖는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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