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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어교육재단]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타인종들과 함께하는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산타클라라 소재 은혜소망교회에서 열린 이날 설날잔치에는 리차드 트란 밀피타스 시장등 70여명의 한인 및 비한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춤누리 공연단의 신나는 장구춤, 어드로이트 칼리지 앙상블의 '홀로아리랑' 중창 및 밀피타스 고등학교 한인학생회의 케이팝 공연, 노시인 학생의 가야금 메들리 등을 선보였으며 하늘선교봉사회 (회장 이용란)와 마마조 그리고 홍순영 재단 이사가 마련한 떡국과 불고기 잡채 식혜 등 한국음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세배와 한복입어보기, 윷놀이등 설문화 체험 행사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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