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와 관련, 국회 및 특검의 헌법 절차 위반을 지적하며 원천적인 무효를 주장하고 있는 보수 성향의 새크라멘토 지역 ‘조국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동포 모임 (위원장 조현포)’ 2차 모임(사진)이 지난달 26일 블루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성명서 발표에 이은 집회 개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태극기,배너, 피켓 등 필요한 소품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한 참석자는 “우리가 이렇게 나선 이유는 막연히 대통령을 두둔하려는 것이 아니고 위기에 빠진 조국의 오늘을 걱정하고 법치의 가치가 무너져 가는 현실을 더는 좌시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혼란을 부추기고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는 일부 정치인,언론인, 사법부 등 이익을 챙기려는 집단들을 응징하고 특히 이들이 차기 선거에 나설 수 없도록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조현포 위원장(916)416-7403,이명주(916)203-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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