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선 투표 바로 하루전에,  공화당 부통령 후보자인  마이크 펜스(Mike Pence) 가 이렇게 미국 시민들에게   간곡한 부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기도해야 할때입니다!    


제가,  여러분이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수천 년 동안 진실이었던 것이  지금도  진실이라는것입니다.   


그 진실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하나님의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듣고 우리의 땅을 고쳐주실 것입니다!   


One nation, under God,  Undivided,  신앙의 자유와 정의를 모두에게.” 라고 이야기했는데,   참으로 마음이 찡했습니다.   


11월 8일,  기적적인 승리의날,  트럼프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이크 펜스가 연설하러 나왔을때,  그는  그 어떤 사람들에게 감사를하기전에 이렇게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지금 매우 떨리고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놀랍고  크신 은혜에  무한감사할따름입니다”  라고요. 


아직까지 너무 많이 부족하고 많이 배워야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더 배워야 할  새로운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옆에  마이크 펜스같은  신실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부통령으로 서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트럼프의 승리는 사실,  그 옆에 있는 마이크 펜스가 큰 역할을 했기때문입니다.  


  마이크 펜스뿐 아니라,   아래 존맥아더 목사님(사진)도 아래서 지적하시지만,  트럼프는 많이 부족해도,  트럼프 주위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조언자들로 둘러싸여있다는  사실입니다.  

한인들에게 잘 알려지신 존맥아더 교수이자 목사님은   미대선이 있는 바로 그 주일설교중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존맥아서목사.JPG


“나는 도널드트럼프에게 투표하는게 아니다.  나는 성경적 세계관에 투표할것이며,  성경에 가장 가까운 성경적 가치관에 투표할것이다.  


이번 미대선은 트럼프도 힐러리도 대상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크고 높은, 성경적 세계관에 꼭  투표해야할 시기이기때문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트럼프는 너무 몰상식하고 추잡한 사람이라고 할때, 나는 힐러리는 더 몰상식하고 추잡한사람인걸  당신은 모르느냐고 되묻는다.   


개인적이고 도덕적인 죄로 과거가  추잡한 트럼프…그야말로 추잡한 여성관계와 몰상식하게 이야기 하는 트럼프에게 과연 우리들 중   먼저 돌을 던질수있는 사람이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앞에, 트럼프보다 더 의롭고 더 도덕적인사람들인가?    

나도 트럼프를 뽑고싶지 않다.    


그러나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나의 슬프고 화나는 감정을 뒤로하고 주님앞에 정직하게 크리스천으로서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 이행해야할 때이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힐러리가 아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힐러리는 한 인간의 도덕성이나 성품을 훨씬 뛰어넘는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한 후보자이기 때문이다.   


힐러리는  오바마정부와 지난 8년간 하나님의 주권이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시하고,  공공연히 모독하며, 지금까지도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배신하고 모독하는 정책들로 미국을 채워나가는것을 나는 목격했다.

 

그래서 그런 힐러리의 사악하고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는 정책들을 막기 위해서  나는  트럼프를 선택하는것이다.  


내가 트럼프를찍는 이유는 힐러리와  오바마정부의 사악한 악을 막기위해서이다.   


더 이상 미국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해서는 안되기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트럼프를 찍고 잠을 자지 않을것이다.  이 나라의 회복을 위해, 우리다음세데가 살아갈 미국이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될때까지 게속 깨어 기도할것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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