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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8일 한, 미 친선연주회를 갖는 에바다 크로마 하프단.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조광자 단장



(사)한국 성음 크로마하프협회는 지난 1991년에 창립되어 현재 대구를 중심으로 국내에 11개와 해외 지부를 두고 있으며 강귀순 회장이 25년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고 있다.


 초교파 단체인 한국 성음 크로마하프는 전도와 봉사, 소외된 지역 선교를 목적으로 활동 해오고 있다. 


또 정기 연주회와 영 호남 교류 친선 연주회등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연주회를 가질 에바다 크로마하프는 섬기는교회(담임 이재석 목사) 선교부 소속으로 지난해 2월 창단되어 조광자 권사(섬기는 교회)를 지부장으로 연주 활동과 함께 꾸준히 회원 강습을 실시해 오고있다. 


크로마 하프는 약100년전인 1881년경 독일계의 미국인 찰스 F 짐머만에 의해 필라델피아에서 고안 되었으며 한국에는 1972년 일본에서 들여옴으로 처음 소개되었다. 


크로마 하프는 배우기가 쉬워 1주일에 한번 3개월정도 연습하면 간단한 곡의 연주는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호와를 크로마 하프로 찬양하는 한국과 미국의 친선 연주회가 오는 10월 8일(토) 오후 7시 캐스트로 밸리 아트센터(Center for The Arts In Castro Valley)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에는 (사)한국 성음 크로마하프 연주자 85명을 초청하여 미국의 에바다 크로마하프 연주자 15명등 총 100명이 연주를 하게 된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 성음 크로마하프협회 강귀순 회장이 지난 8월 샌프란시스코 지부인 에바다 크로마하프를 방문하여 조광자 지부장과 10월 연주회 개최에 합의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다.


에바다 크로마하프 주최의 이날 연주회는 장정숙 사모의 지휘와 강귀순 권사의 연출, 조광자 권사가 진행을 한다. 


북가주에서 처음 갖는 한미천선 연주회에는 엘디스 워십선교단(한국)과 샌프란시스코 갓스 이미지, 권보애 권사(CCM)가 특별 출연한다.


조광자 지부장은 “ 크로마 하프를 통한 복음 전도와 아울러 양로원등 힘든 백성들을 찾아가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바다 크로마하프 조광자 지부장은 “수금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이번 친선연주회에 많이 참석하여 행복한 축제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장소: Center for The Arts In Castro Valley19501 Redwood Rd, Castro Valley.CA 94546.

문의 전화: (510495-9691. (408)781-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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