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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지난주는 캘리포니아를 커버하고,  오늘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대통령 후보자인 힐러리 클리턴이 속한 오바마 정부(민주당)에서 그동안 어떤 법안들이 통과되었었는지 미국의 방향들을 바꿔놓은 역사적인 법안들만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7년동안의 법안들은 너무 많아서,   짧게 지난 1년 반동안 내려진 정치적 결정들만 알려드립니다. 


▣ 2012년,  백악관안의 

최초 게이 프로포즈! 


오바마의 대통령 재임기간동안 매년 백악간에서는 오바마대통령이 동성애자들을 위한 파티 와 “LGBT Pride Month- 동성애 긍지의 달” 까지 만들어 축하연을  열어주곤 했는데,  최초의 게이 프로포즈가 2012년에 백악관에서 있었는데,  당시 백악관에 모인 친동성애 정치인들과 운동가들에게는 기쁜 뉴스였으나,자녀들의 정체성에 혼돈을 줄수있는 행사를 시민들과 다음세대에 본을 보여야 할 백악관에서 시행하는것에 보수공화당 의원들은 많은 우려와 반대를 표하였었습니다.    


▣ 2015년,  미국 역사상 동성결혼이 최초로 미전역에 합법화 되다!  


동성결혼합법화로 인한 Domino effect 와 파장은 어마하게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이 결과로,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태어난 성별외에 다른성별이 되어보는 학습과  “느낌” 만을 따라가게 하는 학습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결과들로 아이들의 심리적, 정신적 피해는 아이들도 모르는사이에 점점 늘어가고 있고, 십대사이에 동성애자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에이즈감염도 새롭게 80%이상이 넘고 있다는 CDC 보고입니다.  


▣ 2015년 8월, 미국역사상  최초의 성전환한 남성을 백악간 인사관리 중책자리에 앉히다. 


Raffi Freedman-Gurspan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함) 은 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 Equality (성전환자 인권단체) 에서 정책을 책임지던 사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이사람을 뽑은것에 대해 “미국을 더 미국다워지게 하기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다” 라고 발표하며 Raffi Reedman-Gurspan 을 outreach and recruitment Director in the White House Office of Presidential Personnel (백악관 인사과 Director) 로 고용하였습니다. 


▣ 2015년 9월, 미국 최초의 “Openly Gay U.S. Army Secretary”  공공연히 자신을 게이라고 알린 Eric Fanning을  미국 육군참모총장으로 뽑았습니다.   


2009년부터 오바마 대통령과 정부는 미군대에 “Don’t Ask, Don’t Tell” 이라는 법을 만들어 동성애옹호운동을 이미 펼치고있었습니다.  

군대전체에 친동성애 정책을 여러모로 강화시키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육군총장을 동성애자로 미국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생긴것입니다.


▣  2016년 3월에는 미국 역사상 백악간에서 최초의 성전환자로서  백악간 인사(HR) 을 담당했었던  Raffi Freedman Gruspan 의 직책을 한층 높여서 백악관과 동성애/성전환자들의 연결성을 강화시킬수있는 Liaison 역할을 맡게함으로,  백안관에 더 많은 동성애/성전환자들의 정치적 연결을 시키게 되며, 미전역에 그들의 권리와 인권을 더 강화시킬수있는 다리역할을 하도록 오바마 정부가 힘을 더해줬습니다. 


 ▣ 2016년,  지난3월에는  가장 중요한 자리중 하나인 미국 교육부 장관자리에 매우 친이슬람이며 자유주위로 잘 알려진 John B. King을 뽑았습니다.  


John King 은 직책을 받자 마자 미국전역 학교들안에서 무슬렘 학생들이 왕따 당하지 않도록 무슬림 학생들을 특별히 보호하는 정책을 촉구할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공립학교에서 이슬람을 문화학습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친이슬람 교육을 더 강화시킬 정책을 만들어 시행중입니다 


기독교 보수파 정치인들과  오바마 정부(민주당)의 치열한 영적 전쟁!!


▣ 2016년 5월 13일 오바마 정부(민주당 및 U.S. Department of Education) 은  미국 전역에 있는 공립학교들에게 “All Gender 화장실 법안”을  준수할것을 강력히 촉진하는 편지를 내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부의 자금을 받아 학생들에게 장학금/학비를 보조하는 크리스천학교들까지 같은 법령을 따르라는 협박 편지들이 오고있습니다.   


“All Gender Bathroom Bill 화장실법안” 이란 -  0.3% 도 안되는 성전환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아래 미국안의 99.7%의 일반 학생들로 하여금 모든 화장실/탈의실/샤워실을 남자·여자 혼용으로 만드는 법안입니다.  


▣ 2016년  5월 23일,  오바마대통령 과 그정부(민주당)은,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의 ‘신앙 자문 위원회’ (Advisory Council on Faith)’ 에 미국 최초로 “트렌스젠더 운동가” 인 82세의Barbara Satin (본명- David Satin)를 임명하였습니다.  그는 아이들 3명의 아빠며 카톨릭신자였지만 60세 좀 넘어서 여성이 되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United Church of Christ 에서 교파단체(denomination’s Executive Council) 신앙이사회를 맡아 활발한 동성애/성전환 홍보운동을 하는 여성이 된 남성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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