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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기총 2016년 총회가 필라 영생장로교회서 열렸다. 총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년도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정기총회, 그리고 성령집회 및 세미나가 ''하나의 한국과 거룩한 미국을 위해 기도하자(요 17:21)''는 주제로 7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필라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에서 열렸다.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통일운동, 한미일 교회의 연합, 젊은 목회자들이 연합사업 참여, 새로운 목회자 상 수립, 문화사업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둘째 날,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의 인도로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8회 정기총회에서 공천위원회의 공천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18대 대표회장엔 전영현 목사, 상임회장 심평종 목사, 차기 대표회장이 되는 수석공동회장에는 황경일 목사가 선출되었다. 


지역공동회장으로 서부 민승기 목사, 중부 노재상 목사, 남부 김동욱 목사가 선출되었고 사무총장 이대우 목사는 연임됐다. 


또 미기총 20주년 역사편찬 위원회 위원장 윤사무엘 목사, 미기총 전국 기도연대 위원회 대표엔 한기홍 목사를 선출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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