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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지회에서 39명이 참석한 북가주 CBMC 연합회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북가주 CBMC 연합회>



'기뻐하며, 돌파하며, 사람을 세우며 '크리스찬 경영인의 삶' 다졌다

유럽, 아시아서도...350여명 참석, 북가주 CBMC 회원들도 39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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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근 회장이 북미주 CBMC 

총연 12대 회장 으로 선출됐다.


'기뻐하며, 돌파하며, 사람을 세우며'를 주제로 제3차 해외한인 CBMC 벤쿠버대회 및 제21차 북미주 대회(준비위원장 김남효)가 지난 6월30일부터 7월2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의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2박 3일동안 개최됐다.


김기일 북미주 총연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북미주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에서도 대거 참여해 총 350여명의 일터 사역자들이 모여 내 일터가 사역지임을 확신하고 성경적 경영으로 크리스찬의 삶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 주강사로 선임된 하형록 디모데 하스 건축설계사 대표,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과 샘황 변호사를 비롯하여 세계 각 지역 CBMC의 현황 소개와 간증등으로 은혜와 성령 충만한 대회였다. 


특히 심삼종 색소포니스트(한양대학 교수)의 간증과 연주는 큰 감동을 선사했다.


북가주 연합회(회장 이상백)에서는 골든게이트, 샌프란시스코, 트라이밸리,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 Y, 사우스 실리콘밸리, 호놀룰루, 새크라멘토등 9개 지회에서 39명이 참석했으며, 이지영 선교사(E3 Empower 대표)는 대회 시작전 특강을 통하여 최근 탄자니아 등지의 선교사역을 나누었다.


또 총회를 거쳐 북미주 총연의 제12대 회장으로 박상근 수석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제22차 북미주 대회는 2017년 6월 아틀란타에서 개최하기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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