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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기덕 진행위원장, 임승쾌 전회장, 홍성제 준비 위원장, 임희례 회장, 이장우 전회장.



서울대학교 북가주 총동문회 (회장: 임희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픈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제2회 서울대 북가주 동문 오픈 골프대회 (대회장: 강정수)의 준비위원장은 홍성제 전회장이 맡았다.


홍성제 준비위원장은 3일 오후 7시 밀피타스 장수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픈골프대회를 개최함으로서 동문은 물론 북가주 교포들도 함께 참가해 동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밝혔다.


골프대회 장소는 마운틴 뷰에 위치한 Shoreline Golf Link 이며 대회날짜는 오는 6월 4일(토)로 오후 1시에 티업(Shotgun Start)한다.


참가비는 카트, 점심, 저녁, 참가상을 포함해 일인당 100달러이며 등록은 5월 28일까지이다.


홍성제 준비위원장은 오픈골프대회인 만큼 각종상품을 푸짐하게 준비했다고 말하며 특히 홀인원 상은 (Par 3) 현금 15,000달러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회에도 챔피온, 1등, 2등, 3등상과 장타, 근접, 장려, 아차상등을 마련했다.


또한 골프를 하지 않는 동문들도 대회가 열리는 Shoreline Golf Link 주변에 호수가 있어 가족과 함께 나와 즐기다가 대회 오후 6시 시상식을 하는 클럽하우스에서 식사를 같이 하며 (일인당 30달러)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골프대회 연락은 다음으로 하면 된다.


- 415.741.4853 / 정국휘 동문회 총무

- 831.818.2959 /  임희례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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