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CTS 기독교 TV(대표 김종철)가 생방송 TV부흥회를 개최한다.

CTS TV부흥회는 ‘울어야 산다’라는 주제로, 5월 16일(월)부터 18일(수) 오전 9시~오후4시, 3일에 걸쳐 개최되는데, 첫날인 16일 ‘가정, 울어야 산다’ 17일  ‘교회, 울어야 산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18일 ‘시대, 울어야 산다’라는 부 주제를 가지고 CTS 미주 본사(1025 S. Placentia Ave. Fullerton, CA 92831)에서 진행된다. 

TV부흥회는 디렉TV 채널#2092를 통해 미 전국에 방영되며, 또한 스마트폰 앱 CTS USA, 인터넷 사이트 www. ctsamerica.tv에서 시청할 수 있고, 생방송이 끝난 오후 4시 이후로는 당일 두 차례 재방송 된다.

이번 TV부흥회에는 남가주뿐 아니라 북가주와 동부 뉴욕, 뉴저지에 이르기까지 60여 개 이상의 한인교회 목회자, 평신도, 찬양사역자 들이 참여해 가정, 교회, 시대의 아픔을 공감하고 애통하면서 영적 회복과 부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목회자와 평신도 70여 명이 총9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대담, 간증, 찬양, 기도를 진행하는데, 특히 방송 중간에 이스라엘, 탄자니아, 필리핀 등지의 선교 현장에서 보내 온 브라이언 박 목사의 10분 메시지가 선포된다. 

또한 ‘울어야 삽니다’의 저자 암 전문의 이병욱 박사의 현장 집회 영상이 방영되고, 중보기도와 찬양집회, 시청자 전화 연결 등이 이어진다.

<크리스찬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