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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성 목사 초청 말씀축제가 생명수 침례교회와 SF 좋은교회에서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계속되었다. 사진 위쪽은 생명수침례교회 청년들이 통성기도하는 모습이며 아래쪽은 SF 좋은교회 청년들이 기도하는 모습이다.



인천큰빛교회 담임 권오성 목사가 밀피타스에 위치한 생명수침례교회(담임: 임규범 목사)와 S.F 좋은교회 (담임: 박찬길 목사)에서 열린 말씀 부흥성회에서 연이어 말씀을 선포했다.


12일부터 14일까지 저녁시간에는 생명수침례교회에서 15일부터 17일(주일)까지는 SF 좋은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한 권오성 목사는 두교회에 청년들이 다수임을 감안해 젊은 층을 상대로 한 말씀선포에 집중했다.


이번 말씀성회는 자신의 신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진단해보는 좋은 기회라고 전제한 권오성 목사는 이번 말씀축제는 또한 그런면에서 말씀과 기도의 두 기둥으로 자신을 능력있게 만드는 기회라고 말했다.


권오성 목사는 우리의 가는길을 가르쳐 주고 깨우쳐 주는 것이 성경일진대 우리는 성경을 멀리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시대는 말씀을 보는 것은(읽는 것) 커녕 말씀을 받지도 않고 환경에 휩쓸려 죄에 어울려 살고 있다고 질타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베드로전서 1장 13절 - 17절) 본문을 인용 말씀을 전한 권오성 목사는 기도할 틈을 때때로 만들어 가는 사람과 성령을 충만히 받고 순종의 사람으로 변화되어가는 사람은 세상죄에서 얼마든지 이길 수 있고 영력을 받아 거룩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명수 침례교회와 SF좋은교회 청년들은 성령은 진리의 길로만 인도하며 말씀이외는 갈길이 없다는 강사 목사의 말씀선포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성령충만으로 세상죄를 이기자고 기도했다.


특히 생명수 침례교회는 연중무휴로 매일저녁 8시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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