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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롸이더스그룹이 지난달 29일 산타클라라 그리스도 교회 친교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 롸이더스그룹>

롸이더스그룹(회장 박은주)이 28년 전통을 살리기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롸이더스그룹은 지난달 29일 산타클라라 그리스도 교회 친교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갖고 박은주 고문을 회장으로 선출하며 재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문화부, 음악부 등 각 부서를 신설하여 임원단을 구성하는 등 한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롸이더스 그룹은 본래의 명칭인 '롸이더스 그룹'외에도 '실리콘밸리 문인동호회'라는 한국어 이름을 첨부하여 글쓰기를 원하는 한인들이 쉽게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롸이더스 그룹은 매달 목요일 중 하루를 택해 낮 12시에 산타클라라 그리스도 교회 친교실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새해부터는 문화부장에 전기성 씨를 음악부장에 고정희 씨를 위촉하여 1부 문예 시간 이후에 2부 순서로 음악 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롸이더스 그룹의 새로운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고문:조성도, 홍순영 최화자 ▲회장:박은주 ▲서기:전경숙 ▲문화부장:전기성 ▲음악부장:고정희 ▲봉사부장:전미선▲홍보부장:구은희문의:박은주 회장(408-247-6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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