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밀알선교단(단장 김정기 목사)에서는 매년 여름에 갖는 서부 지역 (밴쿠버, 시애틀, 북가주, 남가주) 사랑의교실 연합 및 남가주지역 교회(ANC온누리교회, 감사한인교회, 베델한인교회, 세리토스장로교회, 주님의빛교회, 주님의영광교회, 나성한인교회, 토렌스제일장로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선한청지기교회, 작은예수회) 와 더불어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캠프”를 6월 27일(목)29일(토)까지 UC Santa Barbara에서 440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한 잔치로 가졌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은 사랑의캠프는 “서로 사랑하라[Love One Another]”라는 주제를 가지고, UC Santa Barbara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Arts & Crafts, Group Activity, 바닷가 놀이, 댄스파티, 수영 등의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이번 캠프 중 특별히 성인들을 위하여 2번의 특강시간이 있었다.


전체 프로그램을 위하여 PPOG(Passionate People of God)와 TRAC(The Roof Above Christ) 팀이 함께 자원봉사로 섬겨주셨습니다.


이번 캠프의 주제가 “서로 사랑하라”였는데 각기 다른 모양의 지체들이, 특별히 연약한 지체가 중심이 된 “밀알 사랑의캠프”는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섬김과 나눔의 캠프였습니다.
<북가주 밀알선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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