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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에 서부 지역 (밴쿠버, 북가주, 남가주) 사랑의교실 연합으로 발달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캠프를 주최하는 북가주밀알선교단(단장:김정기목사)이 2013년 6월 27일(목) , 29일(토) / 2박 3일간 UC Santa Barbara에서 장애인, 봉사자, 스텝을 포함하는 약 400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사랑의캠프는 장애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캠프이다.


올해는 청년밀알의 성인팀이 참가하여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캠프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는 무료 토요 프로그램 사랑의 교실의 연합으로 시작되었으며, 장애인과 청소년 봉사자들의 따뜻한 우정을 만들어주는 행복한 나눔의 산실이 되어가고 있다.


문화선교단인 Passionate People of God (PPOG) 팀과 ANC 온누리교회 청년팀 (The Roof Above Christ - TRAC)이 찬양과, 댄스, 그리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1:1로 장애인들을 돌보며 모든 프로그램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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