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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보이스' ( 단장 강소연)가 20일 오후 써니베일에 소재한 메노케어 (Manor Care ) 를 방문하여 아름다운 연주회를 가졌다.
30여명의 헤븐리보이스 단원들은 촤임벨 연주(Carol of Bell)를 첫순서로 'O Holy night' 'Silen night  Holy night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등 캐롤곡으로 많은 환자들과 이들을 돌보는직원들께 따뜻한 마음과 크리스마스 음악을 선물했다.
캐롤송을 들은 환자들은 "헤븐리보이스가 들려준 캐롤송이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과 몸을 부드럽게 감쌌다"며 "꿈 많던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며 기뻐했다.
강소연단장은 "단원들이 부르는 찬양이 누군가에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했다"며  "늘 기쁨과 위로를 주는 찬양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Manor Care Norsing Home 테라피스트 제니 송씨는 '작년에 방문했었던 헤븐리보이스에 많은 위로와 은혜가되어서 금년에도 헤븐리보이스를 초청하게 됐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환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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