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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1일 오후 다섯 시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북가주 행복한 교회(Northern California Happy Church, P.C.A)는 창립 일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예배를 드렸다.


 현재 예배 장소로 사용하고 있는 Natomas Middle School 강당에서 드려진 이 날 예배에는 미국 장로회(P.C.A) 교단 한인서북노회에 속한 교회들과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홍지선 목사(15대 PCA-CKC 회장))가 “행복한 교회,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고 정연대 목사(서북노회 증경노회장)가 축도를 하였다.


서우석 목사(행복한 교회 담임)는 “개척교회는 홀로 떨어져 있지 않고, 형제 교회들의 관심과 기도 속에 자라간다는 것을 보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교회에서 되어 지고 이루어질 일들을 미리 맛보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 했다.


특히 예배가 끝나고 준비된 저녁 만찬의 비용은 스탁톤 반석교회에서 전액을 헌금하여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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